2015-05-18 ~ 2015-05-24 Tweets by @calitoway
- RT @czsun: 여성을 남성화시켜 남근화하여 찍는 것을 달가워하진 않는다.그러나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상황이 그것을 불가피하게 만들었다.알다시피 이 영화는 공간도, 상황도, 처지도 선택지가 많지 않다. 13:34:54, 2015-05-18
- RT @so_picky: “여혐은 그릇된 인식입니다”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
“다른 것이 아니라 틀린 것입니다.”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것도 문제 아녜요?”
“네??”
“ㅈㅈㄱ을 모시고 한번 토론해 보겠습니다!” 21:57:19, 2015-05-18 - RT @so_picky: 우리나라는 신생국 같다. 서구 사회에서 다 정리가 된 정치, 사회, 문화 이슈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는 듯 논쟁을 하자네. 21:57:27, 2015-05-18
- 금시초문이어서 처음인 것처럼 논쟁하면 전혀 다른 방향과 결론에 다다를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걸까? 욕망의 잔여물은 다를 수 있어도 합의에 이를 지점은 다를 수 없다. 22:33:17, 2015-05-18
- RT @dcoachd: 드래곤볼에서 배우는 강해지는 3원칙 1.잘 먹고 2.잘 자고 3.제대로 운동한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잊기 쉬운 내용들입니다. 근육은 부엌에서 만들어지고, 잠잘 때 만들어집니다.
http://t.co/D3yGQYHBMF 22:40:43, 2015-05-18 - 공차 가게 워터멜론 밀크티는 전자담배 토바코 맛과 똑같다. 12:38:59, 2015-05-19
- RT @zizek_bot: 노동계급 내부의 민주적 대화나 서로 다른 지향점들 간의 평화로운 공존은 저절로 주어지는 자연적 상태가 아니라, 경계에 의해 지속되고 투쟁에 의해 획득되는 것이다. 투쟁이 통합에 우선한다. 통합의 공간 자체가 투쟁에 의해 획… 18:02:17, 2015-05-19
- RT @anti_cap: 군대에서 배울 수 있는 좋은 점은 군대가 아니라도 다른 곳에서 배울 수 있지만, 군대에서 배우는 나쁜 것들은 군대가 아니라면 안 배울 수도 있다. 그리고 군대에서 배우는 좋은 것이라는 것도 따져보면 병영사회인 이 사회의 운영… 19:43:43, 2015-05-19
- https://t.co/WEvuBzxpfi 21:48:27, 2015-05-19
- 씨네21 정기구독이 5월 11일자로 끝났구나. 모르고 있었다. 오지 않으면 서운하겠지… 22:04:15, 2015-05-19
- 시간을 훌쩍 뛰어 넘어 지금이 일요일 저녁이면 좋겠다. 그 때쯤이면 이사 후 웬만큼 정리도 끝내고 새 책상 앞에 앉아 있겠지. 요즘은 모든 것이 정돈되어 있지 않고 불안하기만 하다. 8년만의 이사가 주는 스트레스가 대단하네. 22:14:46, 2015-05-19
- RT @jinbonet: 최근 여러 회사에서 노동감시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며칠전 외환은행에 이어 이번엔 KT입니다 KT가 최근 회사가 요구하는 어플을 개인 휴대전화에 깔지 않았다는 이유로 노동자들을 징계위에 회부했습니다 http://t.co/0… 22:42:42, 2015-05-19
- RT @biguse: 지금 사시는 동네 이름을 검색창에 쳐보고 성폭력 지수가 어느정도인지 확인해보세요.
100 이상이면 평균보다 위험, 100 이하면 평균보다는 안전이라고 합니다.
http://t.co/HyoHOlFdOz http://t.co/rmT… 22:53:43, 2015-05-19 - RT @filmnara: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아듀. 후지필름 : 벨비아 50 중형필름 120mm http://t.co/bXd0P0yvp0 10:10:21, 2015-05-20
- 샤를리즈 테론은 한 때 하루 세 갑 폈을 정도로 골초라고 함. 최면 요법, 요가, 명상 등으로 금연 시도했다는 기사가 있던데 성공했는지는 모르겠다. 별 포즈 없이 담배 피는 모습도 쿨해 보임;; http://t.co/AZFmbfA7h0 14:09:21, 2015-05-20
- 팀 자전거 회식 https://t.co/26ESiIUeFR 19:13:08, 2015-05-20
- RT @huhudang: 혼자 잘 노는 사람이
둘이서도 잘 논다. 인생을
멋지게 놀다 가고 싶다면
먼저 혼자 노는 법을
알아야 한다. 00:31:51, 2015-05-21 - RT @cinemalines_bot: I don’t think he’s scared of you. I think he’s crazy about you.
✧ Before Sunrise, 1995 http://t.co/sEtxeTPdHe 00:33:34, 2015-05-21 - 친구네 집에 연두 탁묘하기 위해 차에 태워 데려가는 중 차창 밖을 힐긋힐긋 바라보는 연두의 눈빛에는 두려움과 호기심이 뒤섞여 있었다. 연두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너의 그런 표정이 사랑스러워;; 23:19:16, 2015-05-21
- 오늘 회사에서 단협 실무교섭 여파로 피로감이 상당하다. 생각해 보면 두 시간 내내 나는 뭔가 불만 있는 화난 표정을 짓고 있었던 것 같다. -_-; 23:23:45, 2015-05-21
- 사측에서 태아 검진 휴가를 보장하되 생리휴가 무급화를 요구하는데, 이게 계속 심사를 뒤틀리게 한다. 이런 게 교섭이라는 건가 싶으면서 피로감이 밀려 옴. in reply to calitoway 23:39:06, 2015-05-21
- RT @zizek_bot: 지적하고 싶은 점은 두 개의 극단이 있을 때, 그 둘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조화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 두 개의 극단은 이미 서로의 일부분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00:21:14, 2015-05-22
- RT @SUCKSANDTHECITY: 멍하니 생각에 빠져있다가 옆 벤치의 두 할머니께 말을 걸었다. 고민을 들으신 할머니들은 ‘아가씨, 다 던지면 나중에 조금만 더 참을 걸 후회할 거야. 하지만 안 하면 젊었을 때 할 걸 후회하겠지. 인생이 참 그래… 11:20:49, 2015-05-22
- RT @castellio: 내가 늘 경애해 마지않는 그녀는 냉소적인 감정을 이렇게 정의했다. “사태에 뛰어들지 않으면서 사태를 점유하려는 교활한 감정이다.” 그녀의 적확함에 다시 한 번 놀랐다. 19:26:31, 2015-05-22
- RT @Jihae_Twins: 옆방학생이 통곡한이유 http://t.co/oFY3n3JsbE 21:49:49, 2015-05-22
- 이사 준비 (거의) 마지막 단계. 맥미니 서버 파워 오프. 21:55:12, 2015-05-22
- RT @naru_159: 짱구! 갔다올게! http://t.co/UO2E0ITDAb 23:47:57, 2015-05-22
- RT @distancier: “첫째, 갑자기 모든 게 사라지고 대량생산이 중단된 세계에서 물건들은 과거의 기능을 잃은 예술품처럼 존재한다. 무기든, 안경이든, 퓨리오사의 기계 팔이든, 모든 물건들은 종말 이후에도 어떻게 남게 되었는지 논리를 갖춰야 … 23:51:07, 2015-05-22
- RT @distancier: “퓨리오사의 기계 팔도 호주의 예술가 매트 부그가 여러 재료를 재활용해 만들었다. 퓨리오사의 팔은 물체를 예술적으로 활용한 예로 스패너와 크랭크축, 자동차 엔진 일부와 힘이 더 필요할 때 사용하는 유압식 기계인 장난감 비… 23:51:20, 2015-05-22
- RT @EmrgencyKittens: kitten vs. lizard. http://t.co/yU1vadBFq9 06:56:25, 2015-05-23
- 아저씨 두 분과 아주머니 한 분이 말 없이 일하는 동안 내가 애매하게 방황하게 돼서 은행 다녀온다고 하고 커피집에 잠시 왔다. 거들기도 뭐 하고 가만히 서 있기도 뭐하고…포장이사는 어색하구나. 08:33:49, 2015-05-23
- dvd 나머지를 어제 내다놨는데 동네 사람들 구경 났다. 가스 철거 기사님은 카우보이 비밥 박스세트를 챙긴다. 09:36:53, 2015-05-23
- 이번에 이사하면서 절실하게 느끼는 게 나는 정리 정돈에는 정말 재능이 없다는 거다. 재능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못한다. 계획적이도 신속하지도 않고 게으를 뿐만 아니라 작은 것이 천착한다. 지금 이 순간 내가 너무 싫다. ㅠ.ㅠ 23:54:53, 201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