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0 ~ 2015-07-26 Tweets by @calitoway
-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인가 보다. 출근길이 많이 풀렸다. 08:34:21, 2015-07-20
- RT @191710: 근데 국정원이 사람도 죽어나가고 직원 일동의 성명서(정말 무리수..)까지, 오바하는 것을 보면, 분명히 뭔가 더 큰 건이 숨겨져있는 것같다. 적당히 뭉개고 가는게 아니라 이상한 방향으로 적극대응 중이니 조직 내부에서 뭔가 심각한… 09:27:37, 2015-07-20
- RT @redianmedia: 한국경제, IMF 이후
노동소득분배율 지속적 악화By 남종석http://t.co/khk8WTyHTT http://t.co/uvnA8z2ToN 15:57:38, 2015-07-20
- RT @CatPornx: Goalkeeper cat. http://t.co/PyKXl6IggD 18:17:33, 2015-07-20
- 이사하는 날(Feat. 계피 of 가을방학) – ELUPHANT(이루펀트) https://t.co/C3SprL5yuv 19:49:25, 2015-07-20
- RT @RealKaracha: 소개팅 자리에서 대화가 끊기는 공포감을 견디지 못한 이가 얼마나 무모한 대화주제를 꺼내는지 상상을 못하시는군요. 소개팅녀한테 6기통 엔진의 장점을 일장연설한 제 친구가 억울해할듯. http://t.co/u2HKY1TJQ9 19:56:03, 2015-07-20
- 서로 지평이 달라 대화 자체가 안 되는데 억지로 반응하고 논평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나는 당신 댓글이 무슨 말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데 당신은 내 글이 무슨 말인지 이해는 하고 반응하는 건가요? 00:54:21, 2015-07-21
- RT @lotusid: 오래 전 직장 선배를 봤는데, 내 페북을 보니 우울하고 심란하단다. 가끔 본 것이 분명하다. 내 세계관은 지극히 비관적이지만, 나는 현재에 충분히 만족한다. 이번 생에는, 할만큼 했다. 01:18:42, 2015-07-21
- @outlier2 퇴사 결심 유보 기간이 고통스러우시군요…언제 상암동에서 찹쌀 탕수육이라도 합시다~ in reply to outlier2 01:19:51, 2015-07-21
- 가을방학 노래에 취해 잠을 못 자겠네. 01:57:33, 2015-07-21
- @outlier2 상암동에도 비싸지만 맛있는 곳 있다니깐요. 다음에 거기로 한 번! in reply to outlier2 12:49:13, 2015-07-21
- 예전에 회사 동생과 영퀴를 한 번 했는데, 이 녀석이 요즘은 1천만 흥행 정도는 해서 누구나 아는 영화를 갖고 누가 얼마나 어렵게 문제를 내는지 하는 이상한 게임을 하고 있다. 영퀴의 도가 떨어졌다. orz 13:15:37, 2015-07-21
- RT @Kojin_bot: 교환양식D는 단순히 한 나라에서만이 아니라 세계시스템으로 실현되어야만 합니다. 13:27:52, 2015-07-21
- 혁명은 세계체제 수준에서 완수되어야 한다. 13:29:50, 2015-07-21
- RT @FVKME: http://t.co/c2ZrLTSsiD 13:50:39, 2015-07-21
- RT @917sky: 인간이 실제로 미쳐버리는 일이 흔하지는 않지만, 그럴 만한 계기는 삶의 도처에 널려 있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의 자기 자신에 아주 약간의 균열이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제발트 <현기증. 감정들> 57 14:40:03, 2015-07-21
- RT @zizek_bot: “정치적” 계급투쟁은 처음부터 모든 분석을 관통한다. 정치경제라는 범주는(가령, 노동력이라는 상품의 가치, 혹은 이윤율) 객관적인 사회경제적 데이터가 아니라 언제나 정치적 투쟁의 결과를 보여주는 데이터이다. 15:15:09, 2015-07-21
- RT @BorgesSays: “진정한 용기는 대안을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대안도 명료하게 포착되지 않는 현실의 결과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 그리스에 관한 지젝의 글 “the courage of hopelessness” http://t.c… 21:06:31, 2015-07-21
- 영어라서…-_-; 21:06:42, 2015-07-21
- 영화에서는 경찰이 아이를 죽였다는 사실을 입증할 현장 증거가 지워졌고 경찰 수사 내용도 변호인 측에 공개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국가 상대 민사 소송을 졌으니 사법부의 부조리도 겨냥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http://t.co/WVqCb76UKZ 00:06:21, 2015-07-22
- 김무성은 불평등 완화를 위해 노동 조건을 악화시키겠다는 궤변을 신념으로 갖고 있나 보다. 이를 최대한 존중하여 논리라고 불러 주고 싶다. 정부가 품고 있는 광기의 논리 체계. http://t.co/aX7o4Jao0K 00:25:22, 2015-07-22
- RT @woody_allen_bot: Q.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http://t.co/fXVv7McCTI 00:40:30, 2015-07-22
- 오늘은 새우잠 말고 큰대자로 편하게 잠들면 좋겠다. 00:50:00, 2015-07-22
- RT @9GAGGifs: Wake up Human – http://t.co/m0qr3LqUOH 00:50:20, 2015-07-22
- RT @slownewskr: 원세훈 대법 판결, “보통 사람의 눈으로 보면 상식에 대한 도전”
http://t.co/VWwU6RvyoF BY 박경신대법원이 전문법칙을 이유로 “씨큐리티” 파일의 증거능력을 부정했습니다. 법과 상식의 관점에서 원세훈… 09:19:25, 2015-07-22 - RT @zizek_bot: 오늘날 우리의 과제는 전문가만 길러내는 편협한 교육 방식을 막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는 폭넓게 사유하고, 전 지구적인 시각을 가지며, 철학적으로 문제를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필요합… 11:42:41, 2015-07-22
- 이를테면 다이버전트처럼. 11:43:44, 2015-07-22
- RT @zizek_bot: 브레히트가 말했듯이 자기 자신을 포기하기 이전에, 우리는 자기 자신을 “가장 작은 위대함”으로 축소시켜야 한다. 그래서 포기할 것조차 없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당신이 죽을 때 아무도 죽지 않게 된다. 16:18:59, 2015-07-22
- @BHhja 페니 드레드풀 보고 있군요. 생각보다 볼 만 하죠? 전 존 클레어의 이야기에 가장 마음이 가네요. in reply to BHhja 20:00:17, 2015-07-22
- 자신의 결백을 인정해 주는 말을 들으며 그 동안 억울했던 심정이 복잡하게 드러나는 콜린 패럴의 연기가 너무나도 훌륭했다. True Detective S02E05 22:17:31, 2015-07-22
- @BHhja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첫 번째 피조물이죠. in reply to BHhja 22:17:49, 2015-07-22
- @BHhja 시즌 1에서 이미 스스로를 존 클레어라고 해요. 아마 극단주가 이름을 물어 봤을 때인 듯. in reply to BHhja 22:24:56, 2015-07-22
- @BHhja 아, 시즌2 1화에서 처음 나오네요;; in reply to BHhja 22:30:18, 2015-07-22
- @BHhja 자막 다 있어요. in reply to BHhja 22:36:35, 2015-07-22
- @distancier 도와 드릴까요? http://t.co/9OExtzqas5 in reply to distancier 23:40:33, 2015-07-22
- @distancier 옙. in reply to distancier 23:42:43, 2015-07-22
- 노동당도 노조도 암담하다… 23:48:44, 2015-07-22
- RT @zizek_bot: 저는 이 그릇된 정체성 정치에 기반한 문화다원주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타인의 다름이나 어리석음에 대한 비판을 통하지 않고, 우리 스스로가 얼마나 이상한 짓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자각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00:24:11, 2015-07-23
- RT @Demagogy_bot: 가르치려 드는 것보다 배울 의지가 없는 게 훨씬 큰 문제다. 00:33:24, 2015-07-23
- RT @KIMJella: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중에서 정재승 교수의 코멘트 중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은 감성이 아니라 이성의 영역이에요. 역지사지의 사고를 경유해 공감에 도달하는 거죠” 부분도 와닿는다. 00:35:18, 2015-07-23
- https://t.co/88Ma42zSkY 23:10:27, 2015-07-23
- 이 두 곡은 성근형을 생각하며 듣는다.Bonnie Tyler – It’s a Heartache
https://t.co/afsxjqW8XVBill Wither – Lean On Me
https://t.co/OkCvWU4jW4 23:43:36, 2015-07-23 - @lazylumpen 도어즈? 우드스탁? in reply to lazylumpen 23:44:40, 2015-07-23
- @lazylumpen 닐 영 노래를 들으면 왜 내가 순정 마초가 되는 느낌일까… in reply to lazylumpen 23:49:32, 2015-07-23
- @lazylumpen 부디 그 반대이기를…ㅠ.ㅠ in reply to lazylumpen 23:54:13, 2015-07-23
- @lazylumpen 그 앨범은 없어. 베스트 앨범이랑 Re-ac-tor 앨범만. in reply to lazylumpen 23:57:15, 2015-07-23
- @lazylumpen 오랜만에 벅스 캐쉬 충전한다;; in reply to lazylumpen 00:10:40, 2015-07-24
- @lazylumpen Tell Me Why 부터 좋군. in reply to lazylumpen 00:13:27, 2015-07-24
- @lazylumpen 오늘 자장가로 들어야겠다. 땡스~ in reply to lazylumpen 00:21:19, 2015-07-24
- @lazylumpen 듣다 보니 이거 예전에 들었던 앨범인데 왜 내 컴에 없을까! in reply to lazylumpen 00:47:35, 2015-07-24
- https://t.co/e7On5A6RZT 00:48:51, 2015-07-24
- @lazylumpen 그러고 보니 어제 닐 영을 꺼내 든 게 얼마 전 본 인히어런트 바이스에서 이 곡을 듣고 이 곡과 또 비슷한 닐 영의 노래를 어디서 들었는데 하면서 찾고 있던 거였어. https://t.co/pDfq8WWeKM in reply to lazylumpen 11:55:20, 2015-07-24
- RT @bot_shakespeare: 지옥에는 아무 것도 없다. 그리고 모든 악마들은 지금 여기에 존재한다. 16:32:12, 2015-07-24
- RT @HesseBot_kr: 나는 곧잘 예술은 모두 대가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한다. 실패한 인생의, 발산하지 못한 수성(獸性)의, 순조롭지 못한 연애의, 몹시 힘들고 실제 가치의 열 배나 높은 보상을 치른 대가라고 말이다. 02:45:37, 2015-07-25
- RT @zizek_bot: 경제가 최종심급에서 결정하며 정치(정치적 계급투쟁)는 전체 과정을 중층결정한다. 중층결정을 최종심급에서의 결정으로 환원시켜서는 안 된다.ㅡ그것은 정치적 계급투쟁을 경제적 과정의 이차적 결과로 환원시키는 것과 동일한 것이 될… 02:47:40, 2015-07-25
- 아차, 그러고 보니 부천영화제 심야 상영 예매를 해 뒀었다. 두 번째 영화 상영할 때도 발권이 가능한가? 23:51:32, 2015-07-25
- 막 1회차 상영이 끝났고 다행히 입장이 가능하단다. 오늘 뭔가 타이밍이 잘 맞는 날인 듯. 01:29:46, 2015-07-26
- 그나저나 이번 부천영화제는 야식으로 맥콜만 주는 건가? 옛날 본비빔밥이 최고였는데. 01:30:37, 2015-07-26
- 살인마 슬래셔 무비를 본 후 옆자리 여성들의 대화가 재미있다. 싸움은 타이밍인데 뒤에서 공격할 수 있을 때 열심히 쑤셨어야지 하며 답답해 하고 있다. 03:40:05, 2015-07-26
- 비와 부천영화제의 오랜 인연은 올해에도 이어졌다. https://t.co/28Hz1Mgkgw 05:26:22, 2015-07-26
- https://t.co/OzUJJ6otGk 06:41:03, 2015-07-26
- 개는 감동을, 고양이는 감탄을. 13:24:25, 2015-07-26
- RT @EconomicView: 애덤 스미드의 임금과 이자에 대한 통찰력 있는 시각. 어쨌든 그는 자본가를 도덕적으로 참 싫어했던 것 같다. 국부론, p104 http://t.co/1AjM0HSoMs 15:40:48, 2015-07-26
- 이불을 빨고 옥상에 널어 놨을 뿐인데 이렇게 털이 뭉쳐 굴러 다닌다. 고양이의 위력. https://t.co/mL0d1Ckvgu 18:42:04, 2015-07-26
- 목욕 후 취침 https://t.co/ygio4Kpx4G 22:54:11, 2015-07-26
- 인사이드 아웃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캐릭터 소개는 다섯 감정이만 있구나. 이 영화가 우리 각자의 빙봉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건 나뿐인가? 산다는 게 빙봉과 매번 이별하는 거라고 말하는 영화 아닌가 말이다. 그런 점에서 토이스토리 3와도 닮았다. 23:19:48, 2015-07-26
- 빙봉의 눈물 사탕 그림은 아무리 찾아도 없어… http://t.co/7pDbn4SC6r in reply to calitoway 23:22:09, 2015-07-26
- 물론 다섯 감정이 중에 가장 마음 가는 캐릭터는 새드니스 슬픔이. 슬픔이가 아니면 사랑과 행복을 알 수 없지. http://t.co/bJJvBi2ais in reply to calitoway 23:25:56, 2015-07-26
- @krowilos 그렇죠! in reply to krowilos 23:33:49, 2015-07-26
- @krowilos 이런 것도 있긴 해요. http://t.co/1BJHIJCjpx in reply to krowilos 23:38:22, 2015-07-26
- @krowilos 전 울음 터진 빙봉 원본 그림을 보고 싶어요. in reply to krowilos 23:40:59, 2015-07-26
- @krowilos 예. 이건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in reply to krowilos 23:42:14, 201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