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9 ~ 2015-10-25 Tweets by @calitoway
- RT @dlklee: “확신을 가진 사람들은 가치와 무가치와 관련된 근본적인 모든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확신이란 감옥이다. 그것은 멀리 보지도 못하고 자기 아래도 보지 못한다.”니체<안티크리스트>중에서 01:09:34, 2015-10-19
- 어제 가로등 아래에서 안개를 한참 보고 왔어야 했는데. 01:28:27, 2015-10-19
- RT @yns2s2: 사람은 간사해 상처 받기 싫어서 먼저 상처주고 그래놓고 마음아파하고 나 혼자 충분히 미안해하니 이제 괜찮다 라는 생각으로 합리화하고 07:47:33, 2015-10-19
- RT @cinemalines_bot: 잊을수 있을 거예요.. 그런건 시간이 해결해 주니까요.
처음에는 그 사람의 코와 턱을 잊는 거예요. 그 다음엔 목소리. 냄새. 얼굴. 성격.. 그러다가 점점 잊는 거예요.
✧ French Kiss, 1995 07:54:57, 2015-10-19 - 시간은 무언가를 해결해 주지 않는다. 시간은 덮어 버릴 뿐 그것을 꺼내 해결하는 건 나 자신이다. 08:49:21, 2015-10-19
- RT @och7896: 김무성 대표는 역사교과서가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실한 굴욕의 현대사”를 가르친다고 했다. 이승만 13년(48년~60년), 박정희 18년(61년~79년), 전두환 8년(80년~87년)… 그럼 이를 무엇이라 가르쳐야하… 10:39:35, 2015-10-19
- RT @wjh0930: 리모콘으로 침대의 높낮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각 객실마다 설치되어 있는 오로라 알람 타이머가 오로라를 관측하기 가장 좋은 시간에 작동하기 때문에 걱정 없이 잠을 청해도 된다. http://t.co/GAER0PKhXH 13:05:55, 2015-10-19
- 죽기 전에 오로라는 봐야 할텐데. 13:06:14, 2015-10-19
- RT @winterysea: 우리가 “미국에서는 여성들이 1920년에 투표권을 얻었다”라고 말할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백인 여성들은 1920년에 투표권을 얻었다. 미 원주민 여성들은 1924년, 아시안계 미국인 여성들은 1952년, 흑인 여성들은… 13:10:58, 2015-10-19
- RT @sldpnc: 서울대 대자보.jpg 작은 글씨 주목 http://t.co/MS41jF5k0m 15:27:40, 2015-10-19
- RT @kor_Heinrich: 연세대에 붙은 국정교과서 반대 대자봌ㅋㅋㅋㅋ 이게 제일 창의력 대장이닼ㅋㅋㅋㅋㅋㅋ (@sayongjoongID 님 제보)#heinichu http://t.co/QrISTbTI7J 15:28:16, 2015-10-19
- RT @m1k3y_kr: “지금은 우리나라가 국가적인 단결이 필요한 때야.”
“국가적 단결이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반론을 환영하는 나라라는 사실이에요.” <리틀 브라더> 중 http://t.co/YFM7VhP1bo http://t.co/G… 15:42:06, 2015-10-19 - RT @yezoi: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를 물었을 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답 본인을 상대방에게 납득시킬 힘이 없다고 답한 것이었다 19:10:59, 2015-10-19
- 정말 그렇다. 19:11:17, 2015-10-19
- 얼마만에 집에서 밥을 먹는 건가. 19:50:14, 2015-10-19
- RT @thezoker: 사진이 마치 연출한 것처럼 기가 막히게 찍혔다.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무기 전시회를 중단하라는 시위를 하던 시위대의 입을 경호원이 막아버리는 실제상황임. http://t.co/5fsWV7JSYW 21:06:46, 2015-10-19
- RT @Beheeve: 계절 탓 일거야. 가끔 막막하고 허무해질 때가 있어. 그럴 때마다 나보다 오래 산 분들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생기는데 , 어깨를 딱 붙이고 묻고 싶어져. “나 조금씩 이해되는데, 그동안 쓸쓸해지는 마음과 싸우느라 힘들지 않으셨어… 21:09:07, 2015-10-19
- RT @sadlyamoral: 그늘에 있어서 채 물들지 못하고 겨울 되면 지는 단풍잎도 있겠지..그렇다 해도 그는 나무의 잘못도, 미처 살피지 못한 해의 잘못도 아니며 그 생이 의미없지도 않을 것… http://t.co/9L32m3i9nY 23:05:59, 2015-10-19
- 화 나거나 원망스러운 마음 하나 없이 슬프기만 하다. 01:02:34, 2015-10-20
- RT @zizek_bot: 노동과 고문을 아웃소싱하고 결혼정보업체가 우리의 사랑을 아웃소싱하게 된 이후, 우리는 오랫동안 정치적 참여 역시 아웃소싱되도록 내버려뒀다. 이제는 되찾아야 한다. 07:37:00, 2015-10-20
- 요즘 속아도 꿈결이 주변에서 자주 들린다. https://t.co/HsqkREjpku 10:28:20, 2015-10-20
- RT @Hea_Jeong: https://t.co/vZgBP9yGw3 11:21:34, 2015-10-20
- RT @zizek_bot: 오래전 노발리스는 악한 자가 증오하는 것은 선이 아니라는 명쾌한 견해를 표한 바 있다. 악한 자는 악을 과도하게 증오하며(그가 악하다고 간주하는 세상을), 그래서 가능한 한 그것을 상처 입히고 파괴하려고 한다. 11:37:53, 2015-10-20
- 친구가 사람 붐비는 곳 싫어하는 게 공황장애라는데, 생각해 보니 맞는 것 같다. 나 공황장애. 12:41:15, 2015-10-20
- RT @cinemalines_bot: 내 광기를 마주할 수 있는 방법은 당신이 광기를 내뿜을 때 뿐이죠.
✧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Silver Linings Playbook, 2012 (18+) https://t.co/tY0VW3T6f7 12:49:58, 2015-10-20 - RT @cinemalines_bot: 난 처음은 싫습니다. 마지막이고 싶어요.
✧ 굿 우먼 A Good Woman, 2004 https://t.co/mcRUWN0C4C 13:11:44, 2015-10-20 - RT @dodaeche_J: 뭐 좀 찾다가 십 년 전에 그린 그림 발견. https://t.co/dd2YyG5BFF 16:07:42, 2015-10-20
- RT @bluepillow: 적어도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말이 “남들도 그렇게 살아.” 는 아니었으면 좋겠다_ 19:06:54, 2015-10-20
- 바로 앞 북한산 능선조차 잘 보이지 않는 날이 계속되고 있다. 지금은 가을과 봄 사이 어딘가인가. 19:47:37, 2015-10-20
- 플래시, 애로우, 리미트리스, 히어로즈 리본에 뉴스룸, 게다가 웨스트윙도 몇 편 보다 보니 볼 만한 것 같아서 이것저것 다 보니까 정신이 없다. 나를 정주행할 수밖에 없도록 몰아 세우는 단 하나의 미드가 필요하다. 21:28:27, 2015-10-20
- 사랑스럽다. 나의 별 개소리까지 참을성 있게 지켜 봐 온 트친이라면 정말 내 영혼 구석까지 알고 있을 것 같다. 대면하지 않고도 나를 아는 이들이 내가 죽고 나서 재를 뿌려 준다면 얼마나 감사할 일인가. https://t.co/JyCheD6Sby 21:42:27, 2015-10-20
- 혐오 범죄에 대해 진심으로 걱정하며 대책을 고민하는 정부 관료…이런 장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나는구나. 22:04:08, 2015-10-20
- 아 씨 젠장 계속 눈물이 ㅠ.ㅠ 22:11:07, 2015-10-20
- 누군가의 죽음을 사람들의 기억에서 의미 없이 사라져 가는 일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추모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다. 22:31:31, 2015-10-20
- @sleepatdawn12 오컬트 장르를 좋아하시나 보네요. 전 히어로물, 판타지, 수사물을 좀 봤는데 요즘은 더도 덜도 말고 뉴스룸 같은 드라마가 필요해요. 이 만한 드라마가 없는 듯. in reply to sleepatdawn12 23:14:18, 2015-10-20
- @sleepatdawn12 그러니까 뉴스룸은 미국 언론 엘리트의 세계를 다루고 있는데 직업적, 정치적 신념과 동지애와 사랑 같은 것을 촘촘한 이야기에 잘 담고 있는…아, 아닙니다. 추천작 고민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죠 ^^; in reply to sleepatdawn12 23:27:09, 2015-10-20
- 드라마 한 장면에 눈물이 쏟아지고 나서 생각해 보니 최근 연달아 갑자기 떠나간 사람들에 대한 복잡한 감정이 뒤섞여 있다는 걸 뒤늦게 깨닫게 됐다. 이런 일들이 한꺼번에 벌어지다니. 2015년은 사연 많은 해로 기억되겠구나. 23:38:07, 2015-10-20
- @pimmcine 저도 이거 추천 받았어요. 언제 챙겨 봐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네요. 일단 범죄물을 지금은 보고 싶지가 않네요… in reply to pimmcine 11:20:25, 2015-10-21
- @outlier2 항상 가을 제주도를 가 보고 싶었는데…전 좋아요. in reply to outlier2 11:27:17, 2015-10-21
- @pimmcine 정확하게 구분되지 않고 모든 게 뒤섞임. in reply to pimmcine 11:28:57, 2015-10-21
- @outlier2 전 실명/닉네임 상관 없는데 ㅎㅎ; in reply to outlier2 11:29:41, 2015-10-21
- @pimmcine 해 드리지요. 나도 언젠가 볼 거니까. in reply to pimmcine 11:34:35, 2015-10-21
- 오래된 미래의 시간에 도착했지만 이 곳은 평행 우주의 다른 지구였다. #BackToTheFuture https://t.co/hg650wLZS6 15:42:50, 2015-10-21
- 일찍 퇴근하지만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없군. 17:43:23, 2015-10-21
- 맥주 많이 먹어 살 찌겠다 -_-; 21:37:35, 2015-10-21
- 아이리시 위스키 사서 오랜만에 아이리시 커피 만들어 봐야겠다. 21:40:52, 2015-10-21
- @pourquoi_pas_3 약한데 조금 늘긴 한 것 같아요. 이제 맥주 서 너 캔 정도 먹는 것도 가능! in reply to pourquoi_pas_3 21:41:33, 2015-10-21
- @pourquoi_pas_3 대신 아주 천천히 먹어야 해요 ㅋㅋ in reply to pourquoi_pas_3 21:43:11, 2015-10-21
- @pourquoi_pas_3 술 잘 드시는 거 아니었어요? ㄷㄷㄷ 그나저나 살 찔 것 같아 맥주는 안 되겠어요. 독주 조금 먹고 빨리 뻗어 버리는 게 나을 듯;; in reply to pourquoi_pas_3 21:47:14, 2015-10-21
- 이틀 연속으로 눈물 찔끔 나게 만들었으니 웨스트 윙을 붙잡아 봐야겠다. 00:13:42, 2015-10-22
- 가을의 터널이 너무 길구나. 00:47:31, 2015-10-22
- RT @willow_winds: 내 존재를 증명해보이라고 요구하는 사람들은 증명해도 무시할 것이고, 나를 긍정해줄 사람들은 애당초 증명같은걸 요구하지 않는다. 08:43:36, 2015-10-22
- RT @m1k3y_kr: “그들은 의식을 찾을 때까지는 절대로 반란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반란을 일으키기까지는 의식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 조지 오웰 <1984> 문학동네 https://t.co/JCeSgtza2V 10:49:44, 2015-10-22
- RT @dlklee: “노동자 계급은 전체 인간 사회를 해방시키지 않으면 자신을 해방시킬 수 없고, 인류 전체의 비참함을 종식시키지 못하면 자신의 비참함 또한 종식시키지 못한다”
마르크스ㅡ바우만「사회학의 쓸모」에서 재인용막시즘의 관점이 아니더라… 12:30:20, 2015-10-22 - RT @signalwaltz: 자유도 생명도 날마다 싸워서 얻는 자만이 그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는 것, 사랑만이 사랑하는 자들을 구원할 수 있다는 것._천운영, 『한국작가가 읽은 세계문학』 12:32:54, 2015-10-22
- RT @RPanh: ? https://t.co/HYyDkF2DG1 14:22:14, 2015-10-22
- RT @zizek_bot: 어쩌면 오늘날 순수 프롤레타리아를 대표하는 것은 비고용 상태의 사람일지도 모른다. 실업자의 실질적인 결의는 노동자와 다름없지만, 그것을 실현할 길도 포기할 길도 막혀 있으며, 그래서 일을 할 수 없는 노동자의 잠재력이라는 … 15:39:36, 2015-10-22
- RT @Fenrir5231: 우울하기 좋은 날씨다. 15:43:18, 2015-10-22
- 홍대 빈스투커피 마스코트 제리. 친구가 옆에 족발집을 열어 찾아 왔는데 여기까지 쳐들어 와 내 족발을 탐낸다. https://t.co/k4D9cmjh1c 19:58:38, 2015-10-22
- RT @cinemalines_bot: 난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변화하길 기대하지 않았다. 그사람도 마찬가지였다.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Leaving Las Vegas, 1995 (18+) https://t.co/r5sQqoUTn3 20:40:18, 2015-10-22 - 스무 살 때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수십 번 반복해서 봤었다. 아마 벤과 세라의 사랑을 이해해 보려고 애썼던 것 같다. 20:44:38, 2015-10-22
- @outlier2 예, 다음 모임은 저기서 해요. in reply to outlier2 21:38:02, 2015-10-22
- @_dEjaVu2u 제가 보기엔 흉칙하게 생겼는데;;; 저 인상에 불쌍한 눈으로 쳐다보는 게 좀 짠하기는 하더군요. in reply to _dEjaVu2u 22:15:18, 2015-10-22
- @_dEjaVu2u 못난 귀여움, 그건 납득이 가네요 ㅎㅎ in reply to _dEjaVu2u 22:20:59, 2015-10-22
- 오늘 밤은 웃음이 나온다. 하하하 23:27:16, 2015-10-22
- RT @cinemalines_bot: 사랑을 포기하는 사람은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거야
✧ The Hottest State, 2007 (18+) https://t.co/COINAFZYO7 23:36:10, 2015-10-22 - RT @Funnytweets_Kr: 이제 그만 이 남자에게 오스카를 주세요.. 이러다가 이 남자 죽겠어요.. https://t.co/VAXVyBUDdP 23:36:35, 2015-10-22
- 비가 오면 – 이지형 https://t.co/74I8O1ODsb 00:30:12, 2015-10-23
-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기를. 02:33:34, 2015-10-23
- RT @JOST_bot: 지금도 어딘가에 계시겠죠?
마치 고공크레인 위에
혼자 있는 것 같은 느낌
이 세상에
겨우 겨우 매달려있는 것 같은 기분으로
지난 하루 버틴 분들
제 목소리 들리세요?
-정영음.2003.10.22 02:49:54, 2015-10-23 - RT @zizek_bot: 처칠이 진실을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가끔 우리가 우연히 부딪히는 것으로 특징지은 것은 정확했다. “우리는 이따금 진리에 걸려 넘어지지만 대부분은 벌떡 일어나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서둘러 떠난다.” 07:40:26, 2015-10-23
- RT @zizek_bot: 아름다운 영혼에 대한 헤겔의 주장은 이렇다. “진정한 악은 바로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서 악을 보는 응시이다.” 07:43:05, 2015-10-23
- RT @cortazar1984: ‘과정도 결과도 내가 만드는 것’이라는 말로 깨끗하게 정의내리고 못 박을 수 있어서 좋겠다. 내가 온전히 나일 수 있는 건 누군가의 헌신이 덧발라진 때문이라는 걸 잊으면 안된다는 점에서 저 말의 오만함에 부들거리는 건… 10:18:37, 2015-10-23
- RT @dlklee: 오늘 우연한 기회에 많은 소설가들과 함께 공짜 술을 마셨다. 김경욱은 미남이고 하성란은 미녀다. 그 많은 작가들이 스스로를 ‘작가’라고 자칭하지 않았다. 그들에겐 그저 문학이 절실한 삶이고 절실한 밥벌이였다. 그게 좋았다. 22:44:27, 2015-10-23
-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나니 체증이 좀 가신다. 03:07:21, 2015-10-24
- @pimmcine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니 앞으로 자주 가요 ㅋ in reply to pimmcine 03:07:52, 2015-10-24
- RT @cafenoir_me: 밑줄_ 멋진 어른이라는 건 없어요. 단지 멋진 꿈을 가졌던 어린 아이만이 있을 뿐이지요. 어른이 된 당신이 얼마나 멋진 아이였는지를 잊지 않을 수 있는 영화를 열심히 만들고 싶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03:21:13, 2015-10-24
- @outlier2 윽, 금쪽 같은 케익을…아깝지만 다 드세요! in reply to outlier2 03:34:09, 2015-10-24
- 망원동 밤 골목 https://t.co/pAKchzEkIn 03:35:29, 2015-10-24
- @outlier2 그냥 아이리쉬 커피예요. 아이리쉬 위스키가 꼭 들어가야 함! in reply to outlier2 03:38:01, 2015-10-24
- @outlier2 Ru를 어떻게든 끌고 가야 해요! in reply to outlier2 03:41:46, 2015-10-24
- @outlier2 최후의 방법으로는 납치 감금 ㅎㅎ 굿나잇~ in reply to outlier2 03:45:50, 2015-10-24
- RT @leeeungjun_bot: “내 꿈이 뭔지 아냐?…젊은이들을 괴롭히지 않는 노인.” “꿈이 너무 크네요.”
– 이응준, 국가의 사생활 12:51:16, 2015-10-24 - RT @Life_Is_Gotong: 잘 선택하십시오 12:58:42, 2015-10-24
- RT @icinecube: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크리스토퍼 월켄의 명연기와 베토벤 현악 4중주 14번의 아름다운 선율로 감동을 선사한 영화 <마지막 4중주>가 오늘인 10/24(토) 밤 11시 5분 EBS에서 방영됩니다…. https://t.c… 13:42:22, 2015-10-24
- RT @ozzyzzz: “자랑스러운 역사”란 왜곡된 자화자찬이 아니라 그 모든 부끄러움에도 불구하고 실수를 거듭해가며 우리가 여기까지 왔다는 사유와 반성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다. 과거는 대개 창피한 것이다. 그것을 사실 그대로 돌아볼 수 있는 정직함… 14:10:26, 2015-10-24
- ? 18:42:35, 2015-10-24
- “<더 홈즈맨>은 피폐한 세계에서도 희미하게 살아남은 숭고한 인류애보다는 처절한 세속의 욕망과 단호한 단념에 더 가까이 있는 세계를 보여준다는 것을.” https://t.co/u5R8UY0zrl 19:20:49, 2015-10-24
- https://t.co/ju8Lu70rZL 20:16:52, 2015-10-24
- https://t.co/xyhriXqyxo 20:33:44, 2015-10-24
- 코쿤벨즈 오늘 이 노래 https://t.co/tYKrlA1vCm 23:16:36, 2015-10-24
- 쪼그려 앉아 피는 담배는 왜 이리 맛있을까. 00:17:17, 2015-10-25
- 눈 떨림이 그치지 않는다. 01:59:46, 2015-10-25
- RT @directorsoo: ‘송곳’ 1회를 보니 지현우 캐스팅은 정말 적절한 선택. 원작만화에서도 이수인 캐릭터는 어떤 말을 할 때보다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때, 그 무표정이 주는 행간이 좋았다. 지현우 역시 얼굴로 말을 한다. 단순히 닮음의 문… 11:38:11, 2015-10-25
- 초상권 얘기는 아니고, 사람 앞에서 카메라를 들 용기가 부족한 나는 안심할 수 있고 믿을 수 있고 찍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https://t.co/SEzMmQKYys 12:25:46, 2015-10-25
- RT @cinemalines_bot: 난 오래전부터 할머니가 너무 좋았다.
툭하면 “할머니, 사랑해요!”라고 했다.
그럴때면 할머니는 항상 미소지으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도 안단다”
✧ 서쪽의 마녀가 죽었다, 2008 https://t.co/h0… 14:24:53, 2015-10-25 - 배달 오토바이가 차 사이를 달리다가 문을 여는 어느 차에 부딪쳐 사고가 났다. 크게 다치지 않았기를. 15:52:39, 2015-10-25
- 오랜만에 학교 산책을 나왔다. 몇 년 전만 해도 서관 앞 벤치에 앉아 담배 피고 있으면 희한하게 아는 사람을 만나고는 했는데 이제는 그럴 일이 없구나. 16:37:56, 2015-10-25
- 빅마트는 간판과 내부 구조가 완전히 바꼈고, 제기동은 닮았으면서도 낯설다. 16:50:26, 2015-10-25
- 치호가 살던 하숙집, 내가 살던 인수탕 건물은 그대로 있다. 이 건물들은 아마 사십 년은 족히 되었을 거다. 16:53:33, 2015-10-25
- RT @bestrongnow: 한정된 감정 에너지를, 싫은 사람을 참는 데가 아니라 좋은 사람들을 예뻐하는 데 쓰며 살아야 한다 17:06:58, 2015-10-25
- 윽, 담배를 너무 많이 폈나…폐세포가 죽어 가는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 17:49:49, 2015-10-25
- https://t.co/Sjh2ja4WnQ 19:35:07, 2015-10-25
- 신해철의 음악은 우습지만 무한궤도와 초기 솔로 앨범을 더 좋아한다. 나름 진지하려고 애쓰지만 풋풋하고 수줍은 느낌이 있어서 좋다. 21:24:33, 2015-10-25
- RT @B_RussellBot: 지금 시대에는 이윤 동기가 작용하고 있는 탓에 여가가 고르게 분배될 수 없다. 즉, 어떤 사람들은 과로하고 어떤 사람들은 완전히 실직 상태에 있는 것이다. 21:43:31, 2015-10-25
- 송곳을 보면서도 눈물이 나네 -_- 22:39:56, 2015-10-25
- 억울함에 눈물이, 비굴했지만 어쩔 수 없이 연대하게 되는 양심에 눈물이… 22:43:56, 201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