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9 ~ 2016-05-15 Tweets by @calitoway
- RT @B_RussellBot: 모두 자신의 행복을 바라고 있다. 그렇지만 기술적으로 하나가 된 오늘날의 세계에서는, 자신의 행복을 바라더라도 남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과 하나가 되지 않는 한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16:43:25, 2016-05-09
- 더 자고 싶었는데. 08:44:42, 2016-05-10
- RT @Pas_Meche: 나는 어리석고 너는 불안하다 11:00:19, 2016-05-10
- RT @Funnytweets_Kr: 캣닙인 줄 알고 달려 들었는데 시금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이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집사를 믿었던 만큼 내 캣닙도 믿었기에~ https://t.co/HR1qm3… 17:59:24, 2016-05-10
- 오늘은 용케도 지금까지 담배를 안 피고 있다. 집에 들어가면 무너지겠지만. 18:04:30, 2016-05-10
- RT @guevara_99: 한국에서 사회적 약자를 혐오하는 방식 중 가장 악랄한 건, 그들이 약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 18:10:46, 2016-05-10
- RT @zizek_bot: 폭력에 대해 말할 때,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언제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에 관한 것입니다. 심지어 평화로운 상황이라고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그때, 얼마나 많은 폭력이 일어났는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 20:18:30, 2016-05-10
- 어버이연합 전경련 국정원 청와대 커넥션은 끝도 없이 뭔가가 나오는구나. 20:22:27, 2016-05-10
- 여론 조작, 정치 개입, 선거 개입 같은 일을 제대로 수사하고 처벌하는 걸 볼 수가 없으니,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작동하는 국가 기구라는 건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너무 오랫동안 속속들이 망가진 국가만 지켜 봐서 기대도 없다. in reply to calitoway 20:41:02, 2016-05-10
- RT @samvnthx: what happens when she thinks I’m asleep https://t.co/9jB3FaeeYM 23:53:09, 2016-05-10
- RT @samvnthx: pt 2 https://t.co/4I2FOuR6jD 23:53:16, 2016-05-10
- RT @Pastecat: 한국은 불매운동을 성공한 적이 없다1 https://t.co/3gDvAsZxAG 23:55:36, 2016-05-10
- RT @Pastecat: 한국은 불매운동을 성공한 적이 없다2 ED) https://t.co/o0fPrEesdP 23:55:38, 2016-05-10
- RT @yoonah39: 웃긴다
꽃이피고 젓는데.
난 왜 춥지?
복희야 나이가 먹었다는 뜻이다
하하하 https://t.co/lrZ3VFRM5c 23:58:17, 2016-05-10 - RT @refucenter: [ 성명 ] 반년째 인천공항에 구금중인 시리아 난민 28명의 입국을 허가하라반년째 시리아 난민 28명이 매끼 치킨버거와 콜라만 지급받는 상태에서, 햇빛도 보지 못하는 폐쇄된 송환대기실에, 직원들의… https://… 00:11:53, 2016-05-11
- 시리아 난민에 대해서도 정부는 역시 망가진 모습 그대로 대하고 있구나. 그보다 햇볕도 들지 않는 곳에서 햄버거와 콜라만 지급하며 욕설을 일삼는 학대 같은 일은 담당자들이 충분히 달리 대처할 수 있는 일일텐데. 우리에게 공공의 선함은 역시 사치일까. 00:15:58, 2016-05-11
- RT @Hello_ohaasa: 2016년 5월 11일 오하아사
12위 천칭자리
불안에 휩싸일 가능성이 있어요. 너무 과하게 노력하지 마세요. 00:26:35, 2016-05-11 - RT @zizek_bot: 기회주의자라고 할 수 있는 아도르노 역시 베트남전 반대 시위에 참여하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시위자들에게 시위에 기꺼이 참여하고 싶기는 하지만 너무 늙고 뚱뚱해서 사람들이 보면 웃을 거라고 둘러대기도 했는데, 정말… 00:56:38, 2016-05-11
- 아도르노에 대한 내 이미지에 균열이 ㅠ.ㅠ 00:57:30, 2016-05-11
- 정말 불안에 휩싸이나 보다. 잠이 들지 않아… 01:43:07, 2016-05-11
- 누가 지금 내게 괜찮아 괜찮아 말해 주면 좋겠다. 수면 불안은 극복할 수가 없다. 02:29:37, 2016-05-11
- 오늘은 공기가 참 맑다. 09:03:25, 2016-05-11
-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기운이 없네… 09:10:23, 2016-05-11
- PC함에 대한 강박이 피로감을 주기는 하지만 PC함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는 머글들을 상대하는 것만큼 절망적이지는 않다. 12:51:02, 2016-05-11
- RT @FROSTEYe: 난민 얘기가 나왔으니 좀 더. 한국이 난민 심사를 받기 시작한지가 20년 정도. 지금까지 난민으로 인정 받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20년 동안 500여명 정도가 고작이다. 일본과 함께 한국이 난민 인정에 인색하다는 지적… 13:10:23, 2016-05-11
- 무언가에 대해 장담하고 공언하는 걸 꺼린다.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어떻게 장담한단 말인가. 이 허언증을 남용하지 않고 한 두 가지 일에 아껴 쓴다면 어떤 것에도 타협하지 않을 자기 구속이자 강렬한 현재의 열망을 표현하는 일이 되겠지만 말이다. 20:59:28, 2016-05-11
- 그런 의미에서 담배를 끊겠다는 말을 안 하고 있는데…이틀을 참다가 조금 전 한 대 펴 보니 생각보다 별 감흥이 없다. 담배와 자연스레 멀어져서 언젠가 아무 생각이 안 나게 되면 그 때 담배 끊었다라고 과거형으로 말해야지…(라고 미래를 말하고 있구나;) 21:02:34, 2016-05-11
- @opo28 그런 이유로 담배를 끊을 수 있는 거라면 나 아주 자신 있는데 ㅋ in reply to opo28 21:26:59, 2016-05-11
- RT @appetite_: 시리아 난민에 대한 우리나라의 비인도적 처분에 대한 기사를 올리고 “그러게 왜 받았냐”, “시리아로 돌려보내라”, “햄버거도 못 먹는 사람들도 많은데…” 같은 멘션을 숱하게 받았다. 인간 혐오가 더욱 더 깊어졌다. 22:20:14, 2016-05-11
- RT @appetite_: 댓글 창은 얼마나 더 끔찍할 지 눈에 선해 확인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이곳 유럽 사람들의 선민의식도 나는 종종 역겹지만, 조국의 야만성은 도저히 따라잡지 못할 것이다. 22:20:16, 2016-05-11
- 요즘 생활에는 따돌림 당하는 듯한 기분이 배경음악처럼 깔려 있다. 00:37:01, 2016-05-12
- 몽중인 https://t.co/vm9M7uGouU 08:47:26, 2016-05-12
- RT @B_RussellBot: 자연스러운 행동이 허용되는 직업들은 수준 높은 사기를 쳐야 하는 직업들에 비해 대체로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 [On being edifying] 14:51:56, 2016-05-12
- RT @leereel: “보호하므로 구속한다(프로테고 에르고 오블리고)는 생각하므로 존재한다(코기토 에르고 숨)에 대한 국가의 명제이다.”(카를 슈미트)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한 오늘자 한겨레 기사를 읽고 떠오른 대목. 19:08:02, 2016-05-12
- RT @palindromes9: 내게 홍상수 영화가 어떤 ‘지향’이고 투석이라면, 김기덕의 영화들은 맹목에 가까운 ‘애착’이고 수혈이다. 그를 떠올리면 불에 덴 것처럼 쓰라리다. 감독이기 이전에, 죽어도 무심해질 수 없는 그토록 뜨거운 한 사람. 01:34:27, 2016-05-13
- 아… 05:55:22, 2016-05-13
- 알고 있었지만 많은 일이 고민되고 괴롭다. 01:25:53, 2016-05-14
- RT @bobhaeyaji: 내성적인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문장들.
1.집에 머무는 것은 뭔가를 하는 것이다.
2.내 참석은 그들에게 선물이지 필요조건이 아니다.
3.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4.지루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내 의… 14:29:17, 201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