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1 ~ 2016-07-17 Tweets by @calitoway
- RT @Pas_Meche: 첫 매미, 7월 11일, 광화문 11:38:25, 2016-07-11
- RT @mbcnews: 우리나라 미혼여성 10명 중 9명은 ‘결혼을 안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남성의 60%는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18%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https://t.co/3bTH48… 12:08:08, 2016-07-11 - 결혼과 출산을 불변의 전제로 인생을 사는 사람 이해할 수 없다. 누군가와 결혼한다는 것부터가 계획하고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12:11:42, 2016-07-11
- 한국 사회에서 남성은 결혼으로 얻는 이익이 많기 때문에 여성보다 압도적으로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겠지. 삶을 스스로 판단 결정하지 못하고 제도의 틀에 맞춰 사는 남성이 많다는 뜻이기도. 생각 없이 제도만 따라도 남성은 이득이라서겠지만. in reply to calitoway 13:55:33, 2016-07-11
- 그나저나 이성애자간 가족 결합 이외의 다른 동거 형태는 인정하지 않는 한국의 결혼 제도는 문제가 많다. 성적 지향의 다양성 뿐만 아니라 동거와 같은 다른 형태의 결합도 인정하지 않는다. 평생의 마음을 무모하게 걸어 버린 이성애자에게만 허락된 제도. in reply to calitoway 14:04:18, 2016-07-11
- RT @in_other_word: @mcmalngcow 아 저 그리구 제가 효과봤던 잠자기 대책 두개 더 떠올랐는데 하나는 8시간짜리 이 보닛강 비디오를 눈감고 듣는 것이고 https://t.co/0Td1qpm4S8 두번째는 이 자세에요 https:… 18:27:38, 2016-07-11
- RT @juvenilepoem: “요 앞까지만 나갈게요 멀리는 못 가고”ㅡ전문영, <환대> 20:42:47, 2016-07-11
- RT @antipoint: 이대로 보낼 순 없다.. 비밀은 없다. https://t.co/txe0BCsNQm 20:45:37, 2016-07-11
- RT @mh76_bot_3: 부자의 세금을 깎아 주고, 최저임금 인상을 거부하고, 노동자의 단체교섭권을 거부한다면 그 자가 바로 극단주의자다. #버니_샌더스 https://t.co/jkuS5x1sQn 20:48:11, 2016-07-11
- RT @dudenewshit: 여자친구가 5주년 기념으로 이거 만들어서 줬다… https://t.co/eqgT8c2UXC 20:49:13, 2016-07-11
- “당신을 여왕의 핸드로 임명하겠소.” 20:50:06, 2016-07-11
- RT @time2say_: 도덕적인 사람..하면 딱딱하고 엄격하고 재미없는 사람이라는 선입견 있죠. 하지만 도덕성 발달이 ‘잘’ 된 어른은 그 누구보다 유연해요. 그리고 너그럽고 관대해요. compassion이 있어요. 되레 도덕성이 잘 발달된 사람… 21:45:08, 2016-07-11
- RT @time2say_: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단계의 ‘수준’을 결정하는 핵심적 개념은 “내면화(internalization)”예요. 발달수준이 높아질수록 도덕적 판단의 기준이 외적 기준(엄마에게 혼나는 것, 법처벌..)에서 내적 기준(배려, 생명존… 21:45:30, 2016-07-11
- RT @time2say_: 마음이 깨졌을 때는…아무것도 하지마세요. 가만히 그냥 있으셔도 되요. 깨진 마음 추스르는 시간이 필요해요. 환경, 깨진 마음 복구하려 서둘러 뭘 해야한단 강박, 보류하세요. ‘마음이 깨진 나’에게 고요한 시간 허락하는… 21:46:10, 2016-07-11
- RT @WalkwithMoi: 전부 사라져 버렸으면 하는 밤, 멜랑콜리아를 봅니다 https://t.co/TayfLgoMMP 22:00:44, 2016-07-11
- RT @xacdo: 사람은 행복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라는 말을 TED강연에서 들었는데, 이게 계속 머리속에 맴돈다. 행복은 우리 삶의 목적이 아니며 어디까지나 지나쳐가는 부산물로 잘해야 가끔씩 얻을 수 있는 것이다. https://t.co/… 00:08:47, 2016-07-12
- RT @quidleSF: “민중은 고양이다”라고 했으면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을 것을…ㅠㅠ https://t.co/uF9UZDi0zm 11:33:01, 2016-07-12
- “어떤 이야기 속에서 피해자가 되면 오히려 속 편할지도 모른다. 자신은 흠결이 없기 때문이다. 저열한 세상 속에서 고고하게 눈물 지으면 된다.” https://t.co/rlqq2SHGpG 13:45:03, 2016-07-12
- RT @leeeungjun_bot: 옛날이 아름다웠노라고 말하는 인간들을 나는 신뢰하지 않는다. 우리가 기억을 동경하는 것은, 총천연색 와이드 스크린보다 간혹 낡은 흑백 사진 한 장에서 가슴이 젖어드는 이유는, 우리의 지금이 그때와 다름없이 고독하기… 13:50:57, 2016-07-12
- RT @HesseBot_kr: 사랑은 우리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사랑이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인내심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13:54:26, 2016-07-12
- @sleepatdawn12 해외 여행인가요? 부럽네요. in reply to sleepatdawn12 14:40:49, 2016-07-12
- RT @alliswellyoutoo: 이름 : 감자
사나우니 건들지 마시오
Name : Potato
Don’t touch because of a fierce dog https://t.co/9TRX5Qn7pF 16:43:46, 2016-07-12 - RT @hadess1138: ‘철부지 남자 어른’은 귀엽지도 않고 사랑스럽지도 않음. 타인을 위협할 수 있는 신체적 사회적 힘을 가졌는데 철부지라면 그건 무서운거지. 17:39:44, 2016-07-12
- RT @hadess1138: 그 중에서도 최악은 자기 스스로를 ‘철부지’라고 칭하며 자신을 귀여워하는 자다. 17:39:45, 2016-07-12
- @sleepatdawn12 만 나이로 생각하면 편해집니다;; 안전한 여행 빌어요. in reply to sleepatdawn12 23:51:41, 2016-07-12
- RT @Beonnunny: ?✨ https://t.co/bMF8ikXrnS 23:52:22, 2016-07-12
- RT @JINSUK_85: 구의역에서 숨진 청년을두고,
“어떻게 그게 내아이처럼 생각되냐
그게 불쾌해서,어떻게 내 애처럼
아플수있냐”는 교육부 고위관료.
19살 노동자는 밥도못먹고 일해
140만원중 100만원 저금했단다
대학에 가려고.
저런자들이 교… 23:52:45, 2016-07-12 - 내일 회사에서 누군가를 변호해야 하는데, 변호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어서 고민이다. 00:04:21, 2016-07-13
- RT @summereggplant: 남자들끼리 여자의 몸을 조각조각 품평하고 강간 농담을 주고받는 것은
1. 남자들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2. 여성을 우습게 생각하게 되어 여성을 동료/상사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고
3. 여성을 우습게 생각하게 되어… 00:08:51, 2016-07-13 - RT @summereggplant: 4. 특히 예일대/월스트리트 등에서는 이런 말을 해도 누가 쉽사리 문제삼지 못한다는 권력을 과시하며 다른 남자들을 그 권력구조(강간문화)에 굴복시키는 기제로 사용된다.는 것을 정확하게 밝히고 있음. 00:08:54, 2016-07-13
- RT @summereggplant: 사실 세월호유족을 욕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내가 몸담고 있는 사회가 정말 부당하다는 사실을 계속 의식하며 살기엔 마음이 너무 불편한 거지. 우리사회는 아무 문제 없는데 유족들이 외면받을 짓을… 00:09:02, 2016-07-13
- RT @buzowsky1: 아니 근데 진짜 현실에서 일침 받고 닥치는 사람 있긴 하냐구 애초에 무슨 미드도 아니고 일침을 놓을 상황 자체가 조성이 안 됨 한국 사람들은 다 자기 말만 하기 때문이다 일침 자체가 거의 불가능함 00:09:48, 2016-07-13
- RT @CYwith1127: 11. 색맹인 사람들이 생에 처음으로 색깔을 보게됐을 때 다들 하나같이 울 것 같다 말하는데 당연한 걸 아예 모르고 살았다는 게 넘 눈물났음Full Link : https://t.co/LIp5H5SZjz https:/… 07:39:00, 2016-07-13
- RT @nilstrav: https://t.co/45scCar8bc 22:52:18, 2016-07-13
- RT @skrdnjsinfo2: 흔히 남자들이 집안일을 도와준다고 하는 말에는 집안일이 내 일이 아니라는 사상이 깔려있다. 집안일은 도와주는게 아니라 하는거다. 23:07:42, 2016-07-13
- RT @cowmask: Watching him grow.
Best friends. https://t.co/KlhMg4sjKZ 10:02:11, 2016-07-14 - RT @inselein: 남자가 게이를 싫어하는 이유가 “난 원하지 않았는데 나를 성적인 대상으로 보거나 상상할까봐, 내게 성적인 행동을 하거나 그런 위해랄 가할까봐” 라면 여자가 느끼는 불쾌함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건데? 응? 거기에 +공포 가 여자… 22:14:13, 2016-07-14
- RT @yocla14: 나의 삶이 이 장면의 수없는 반복이었으면 한다. https://t.co/kU5a4bGysF 22:58:08, 2016-07-14
- RT @zizek_bot: 여성은 어떻게 페미니즘적 주체가 되는가? 남성에게 보호를 의존해야 한다는 것부터 남성적인 정중함이 제공하는 쾌락에 이르는 가부장적 담론에 의해 제공되는 향유의 부스러기들을 포기하는 것을 통해서만 그렇게 될 수 있다. 23:18:40, 2016-07-14
- RT @hanitweet: [황현산 칼럼] 간접화의 세계
https://t.co/7RxlxIkRU7 https://t.co/XXnJ582DE9 13:19:39, 2016-07-15 - RT @ozzyzzz: 바자 8월호) 선인장. 세상일이란 너무 다가가서도, 그렇다고 너무 멀리 떨어져서도 안되는 모양이다. https://t.co/Fhaboq63Zf 13:26:02, 2016-07-15
- RT @pheeree: 성주군민도 자신들이 좋아하던 논리에 따르자면 빨갱이가 돼버렸는데 계속 빨갱이로 사실 게 아니라면 짬 나실 때 세계관 업데이트 좀 하셨으면. 16:22:14, 2016-07-15
- 12년을 이용한 동네 미용실 한 달 만에 찾으니 리모델링 하고 사장님도 바껴 있다. 갑자기 말도 없이 어디로 가셨나. 일부러 멀리서도 찾아 오는 단골 손님은 어쩌구요… 19:47:49, 2016-07-15
- RT @film_archive: Looking at you (Movie montage)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는 영화 장면만 모은 몽타주 클립입니다. 만들어진지 몇 년 되었지만 전 처음 봤지요.
https://t.co/Z7CPPD2oW9 20:07:57, 2016-07-15 -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20:34:53, 2016-07-15
- RT @antilope30: 최근 기자협회보에 KBS의 비민주적 편집국 행태에 대해 실명으로 비판 칼럼을 기고했던 정연욱 기자가 제주 지국으로 발령났다고 한다. 20:36:17, 2016-07-15
- 야광토끼는 반복되는 후크를 몽환적인 주문처럼 쓴다. 그런 너여야를 반복해서 듣는다. https://t.co/hRZMiWSNvt 22:44:25, 2016-07-15
- RT @daesanhwang: 가끔 보면 창의력이 천재성에서 나온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창의력의 요건은 크게 3가지이다. 1) 좋은 직관 2) 자신의 직관이 세상의 통념보다 맞을 수도 있다는 나르시즘 3) 수없는 시행착오와 삽질 22:27:28, 2016-07-16
- RT @daesanhwang: 의외로 똑똑한 사람들은 몸쓰는걸(3번) 싫어하는 경우가 많고, 한국에서 공부를 잘한 사람들 중에는 좋은 직관을(1번) 가진 경우들이 드물다. 그래서 세상에 머리좋은 사람들은 진짜 참 많은데, 그중에서 창의적인 사람들은… 22:27:48, 2016-07-16
- RT @daesanhwang: 그리고 1, 3번은 없는데 2번만 극대화된 사람들은 위험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황현산 선생이 얼마전에 이야기한 “어떤 종류의 상상력” 을 갖지 못하기 쉽기 때문이다. 22:27:50, 2016-07-16
- RT @bulbsheep: 어린이가 와서 “어깨가 더워”하길래 뭔 소린가 하다가 어깨를 주물러 주니 “이제 시원해”하고 갔다. 22:54:53, 2016-07-16
- RT @2sangbook: 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 속지에 누군가 쓴(그리고 누군가 지운) 글입니다. 무슨 이유인지 잘 모르겠지만 꽤 긴 글을 썼는데 서두의 “이 책은…” 까지만… https://t.co/jQncNRnWkn 23:00:22, 2016-07-16
- RT @ilhostyle: “왜 아이를 낳지 않는지 궁금해요? 나는 왜 아이를 낳는지 궁금하던데…. 이상하지 않아요? ‘왜 아이를 낳아요?’라고는 아무도 안 물어보잖아요.” https://t.co/8Qod2bhOYP 23:09:19, 2016-07-16
- RT @science_engin: 다시보는 이공계 역사상 최강의 단체사진 http://t.co/Vy1jc6XMv3 17:37:07, 2016-07-17
- RT @Turninggate: 장 자크 발레 감독은 스토리 보드 없이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데몰리션>에서 뉴욕 도심 한복판을 걷는 데이비스의 모습도 특별한 디렉션 없이 촬영했다. 제이크 질렌할은 본인 느낌에 따라 돌아다녔다고. https://… 21:30:30, 2016-07-17
- RT @MittLivSomHund: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치 판단과 사실 판단을 섬세히 구분하지 않는다. 특히 감정적으로 흥분한 사람들은. 실제로 이런 류의 얘기를 하는 사람은 가해자의 동조자로 낙인 찍히는 게 현실이다.
https://t.co/XoZ… 22:42:11, 201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