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5 ~ 2018-03-11 Tweets by @calitoway
- 샐리 호킨스인데 계속 홉킨스라고 쓰게 된다;;; in reply to calitoway 00:09:43, 2018-03-05
- RT @Eldarin_kr: 조선시대 아동용 영어교재 대박입니당.
정약용 지석영 조상님들 감사합니다..당시 인쇄소 용산이고
서점은 종로2가 광학 / 종로 대동
이런것도 재미있고..한글로 발음표기를 고민한 내용들..제일 보고싶던부분.. - RT @sori_somoon: 국내판 리틀포레스트를 보면서 류준열이 왜 필요한가를 계속 생각해봤는데아무래도 김태리의 안전을 위해서 필요한거 같음 리얼 한국 시골이면 남자가 집에 안 들락거리면 술취한 동네 노총각이나 할배가 문따고 들어와서 강간하기 때… 12:38:09, 2018-03-05
- RT @THR: Best Actress Frances McDormand asks all the female nominees to stand at the #Oscars, calls for an inclusion rider https://t.co/Ruq… 13:48:27, 2018-03-05
- 셰이프 오브 워터 좋지만 상을 독식하니까 좀 서운하다. 14:01:02, 2018-03-05
- RT @mind_mansion: (1) 한국의 가부장적, 권위적 직장문화에서는 위계에 의한 인권 유린과 인격 모독, 개인의 자유제한이 자주,쉽게 일어남. 그러므로 여기에 위계에 의한 성폭력이 더해져도 이를 처음부터 인지하고 피하기 쉽지 않음. 개구리… 19:09:35, 2018-03-06
- 사촌 동생 입대하는 길을 함께 하고 돌아와서 친구와 한참 동안 그 때 기억을 나눴다. 정확하지 않은 기억에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그건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 때의 두려움, 비현실감, 충격과 공… https://t.co/USVmojlviS 22:28:11, 2018-03-06
- RT @tristexxe: 지금 미투 안 터진 분야가 한국에서 제일 썩은 분야인 것 같다 23:46:30, 2018-03-06
- 김기덕을 한 때 좋아한 게 부끄럽다. 설마 했지만 언젠가부터 기대가 사그라 들었고 이제는 그 장면들이 김기덕의 실제 그대로임을 확실히 알아서 다른 평가를 할 이유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실체가 이미지와 다르… https://t.co/WNIpgo4DL7 00:08:59, 2018-03-07
- RT @Kell__lly: 피디수첩 보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김기덕이 저렇다는거 파다하게 소문날만큼 영화판에 널리 알려져 있었는데도 상을 주고 세계적 거장대접을 해준 사람들 모두 공범이라는 거다. 거장의 영화촬영 현장에서 어떤 성폭력이 벌어져도 일개… 00:11:59, 2018-03-07
- RT @Bawerk: 1. 안희정지사의 사임을 보도하며 뉴욕타임즈는 안지사가 피해자 김지은님을 강간(rape)했다고 또렷하게 표현한 게 눈길을 끈다. 남한이 월드 이코노믹 포럼의 성평등지수에서 144개국 중 118위라는 점도 NYT는 지적. http… 00:20:24, 2018-03-07
- RT @from_yashio: 김기덕의 쓰레기를 예술적 성취로 치켜세우는건 일부 유럽인들의 쉰내 오리엔탈리즘인데. 이게 벌써 거의 20년이나 지속되고 있다. 불성실하다.
한편, 반도 씨네필의 우상인 정성일은 열심히 김기덕을 옹호하고 있다. 쉴드 포인… 00:27:13, 2018-03-07 - RT @from_yashio: 정성일의 문장을 직접 인용한다.
“그의 존재가 고통스럽다면, 그것은 우리들이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이다. 고통의 존재론. 그러므로 우리는 화해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나는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들은 세상을… 00:27:29, 2018-03-07 - RT @ksj_0111: 누가 미투운동을 비웃거든 우리나라에서 제일먼저 미투운동을통해 자신이 겪은 성폭력을 고발하였고 아직도 가해자들에게 사과와보상을받지못하였고 아직도 싸우고있는 분들이 누군지 아느냐고 바로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이라고 그분들이 자신의고… 01:25:37, 2018-03-07
- RT @500ml7_: 어릴 때 “며느리를 가족처럼 생각지 마라. 며느리가 타인임을 인지해야 비로소 좋은 가족이 될 수 있다”라는 주례를 듣고 감탄했는데 한국은 구석구석 쓸데없이 친밀한 게 모든 문제의 시발점임. 왜 타인이 오빠고 딸이고 왜 회사 직… 00:34:56, 2018-03-08
- RT @yyiymusic: “50대 고독사 통계에 왜 남자가 많겠나. 성별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자기 삶을 돌보는 연습이 안 돼 있어서 그렇다. 성별 고정관념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다. 남성들의 삶을 위해서도 페미니즘은 필수다” 이나영 교수의… 22:57:11, 2018-03-08
- 투덜대거나 징징대기 싫은데 잘 풀리는 일이 하나도 없는 상태가 계속되니 안 할 수가 없구나. 20:54:40, 2018-03-09
- 플로리다 프로젝트 보면 마음이 좀 편해질 줄 알았는데 더 막막해지네. 핼리와 무니 앞에서 징징 댈 수가 없어. 22:12:20, 2018-03-10
- RT @various_butts: 펜스룰 열광은 일터에서의 권력이 남자들에게 있고 그걸 인지하고 있음을 남자들 스스로 고백하는 꼴 https://t.co/GfroRh4gnl 15:35:21, 2018-03-11
- 매번 내 선택과 행동이 합당한지 걱정하고 불안을 감당하는 게 쉽지 않으니 참… 22:08:03, 2018-03-11
- RT @poem_m_: 6살이었던 델 토로 감독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느낀 ‘검은 산호초의 괴물(1954)’ 속 아가미 인간.. 둘이 행복하게 함께 하길 원했던 어린 델 토로 감독은 늘 다른 결말을 상상하며 언젠가 이 엔딩을 바로잡을 거라 했다… 23:32:12, 201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