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2 ~ 2019-04-28 Tweets by @calitoway
- 어제 조카가 놀이공원에서 엄마아빠 잃어버리고는 근처 알바생에게 침착하게 아빠 핸드폰 번호 알려줘서 찾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동생이 가장 뿌듯해 하는 것은 그 사이 첫째가 둘째를 잘 데리고 안심시키고 있었다는 것. 이 소식을 들으니 조카를 보고 싶다. 11:24:00, 2019-04-22
- 콜텍 복직 합의, 희소식이다! 20:35:27, 2019-04-22
- “타스의 브리엔, 세븐킹덤의 기사여!” 21:38:44, 2019-04-22
- 어쩌다 과거 트윗이 들춰져서 연두의 건강이 악화된 시점을 상기하게 됐다. 엉망진창이었던 때. 10:36:08, 2019-04-23
- 보니 타일러가 새 앨범을 냈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 그의 목소리는 아직도 신비롭다.I still feel the same
‘cos a love like this doesn’t get colder
It j… https://t.co/7uuGI3W8CV 01:12:43, 2019-04-25 - 박찬욱 영화는 보면 언제나 매혹되지만 돌아서면 비평적으로 개운하지 않다. 몇만년만에 덕수궁길 걸으면서 내내 미심쩍음을 생각한다. 15:51:29, 2019-04-27
- RT @yoon_5: 방금 한 아저씨가 한국 사람도 실업자가 많은데 이것들이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를 질렀다. 음.. 이주노동자때문에 정주민의 일자리가 위협받는다고 생각한다면 이주노동자의의 노동조건을 개선해서 정주노동자와 가격차이가 없게 하는게 좋은… 23:55:44, 2019-04-28
- RT @yoon_5: 방금 발언을 한 여성이주노동자는 사장님이 선정적인 사진을 보여주고 은근슬쩍 몸을 만진다고 고발했다.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집회는 5월 1일 전 일요일에 열린다. 노동절에 쉬지 못하는 이주노동자가 많아서.. 23:55:52, 201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