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rectorsoo 극장에 걸리는 영화를 만드는 감독의 책임은 수익 보장과 미적 가치 사이에서 항상 갈등하는 것 같아요. in reply to directorsoo 00:10:31, 2011-09-18
- @directorsoo 동감 ^^ in reply to directorsoo 00:52:01, 2011-09-18
- 스캔하다 보니 수평이 죄다 널을 뛰는구나. 필름 찢어버리고 싶다. 00:53:37, 2011-09-18
- 내일 분명 안개 낄 것 같아 아침에 안개 보러 가야지 했는데 이 시각까지 스캔질 ㅡ.ㅡ; 02:15:46, 2011-09-18
- 아차, 여름 안녕~ 02:54:40, 2011-09-18
- @somewhere_nono 오호, 그게 선배들의 말투였군요. in reply to somewhere_nono 03:09:58, 2011-09-18
- @Goododi 술을 정말 좋아하시는군요. 서울 자주 오시네요 ^^ in reply to Goododi 03:10:27, 2011-09-18
- @Goododi 3차…ㄷㄷㄷ in reply to Goododi 03:15:57, 2011-09-18
- @OldFilms 그렇군요. 소리 없이 비가 오고 있었네요. in reply to OldFilms 03:21:45, 2011-09-18
- @Goododi 소화시키려면 지금부터라도 서울 한 바퀴 돌아야겠는데요 ㅎㅎ in reply to Goododi 03:23:37, 2011-09-18
- @somewhere_nono 그러고 보면 회사에서 꼰대 선배들에게도 많이 듣는 투인 것 같습니다. "잘 해" "지켜 보겠어" "이럴 땐 이렇게 해야 하는 거야. 잘 기억해 둬" in reply to somewhere_nono 03:25:06, 2011-09-18
- 이영음에서 베르너 헤어조크 이야기가 나오니 학교 과방에서 아귀레 신의 분노를 틀었을 때가 생각난다. 홍보가 잘 되어서인지 타과생들도 많이 찾아 왔었는데 영화가 끝날 때 남아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 영화는 외롭고 현기증 나는 기억으로만 남았다. 03:32:39, 2011-09-18
- @somewhere_nono ㅎㅎ 그런데 맨정신에도 의미 없는 말을 늘어 놓는 꼰대들도 많아요. in reply to somewhere_nono 03:33:24, 2011-09-18
- @Goododi 몇일 째 들고 온 제사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다 보니 안 그래도 얼큰한 것이 그리운 판에 낙지볶음이라니…orz 새벽 공기로만 보면 가을이 분명히 온 것 같습니다. in reply to Goododi 03:34:43, 2011-09-18
- @Goododi 내일은 엄청 매운 걸로 하나 먹어야겠군요 ㅠ.ㅠ in reply to Goododi 03:41:08, 2011-09-18
- 한 5년 동안 과테말라만 내려 먹었는데 최근 1년 여는 예가체프만 찾아 먹는다. 쓴맛에서 신맛으로 취향이 바꼈다. 15:30:42, 2011-09-18
- @somewhere_nono 그럼요. 처음 드립 커피 먹은 게 고대 보헤미안이었고 요즘도 강릉 보헤미안이 생각나서 종종 찾아갑니다. in reply to somewhere_nono 15:33:13, 2011-09-18
- @somewhere_nono 예전에는 주로 교수들의 담소나 학회 세미나 공간이었는데 최근에 가 보니 요즘은 젊은 학생들의 일상적인 공간이 된 것 같더군요. in reply to somewhere_nono 15:48:06, 2011-09-18
- @elan79 승섭과는 날짜 잡는 게 너무 어려워서 ^^; in reply to elan79 15:48:50, 2011-09-18
- @livelab @elan79 그래, 부르면 가지 ㅎㅎ in reply to livelab 15:49:49, 2011-09-18
- @livelab @elan79 날이나 정하셔 ㅋ in reply to livelab 15:51:56, 2011-09-18
- @somewhere_nono 정말, 처음 먹었을 때 5천원짜리 커피에 경악을 했었는데 ㅋㅋ in reply to somewhere_nono 15:59:15, 2011-09-18
- 무급 인턴 당사자의 말을 듣는 게 필요한 일이기는 하지만 당사자는 열정 노동을 합리화할 수밖에 없지 않나. 무급 인턴 제도가 청년 실업 구조 안에서 드리우는 낚시는 당사자에게서 답을 찾을 수 없는 문제. 16:02:40, 2011-09-18
- @somewhere_nono 오늘의 커피는 무한 리필입니다 ^^ in reply to somewhere_nono 16:03:45, 2011-09-18
- @livelab @elan79 승섭에게는 날을 정하는 게 가장 어려운 문제! ㅋㅋ in reply to elan79 16:05:52, 2011-09-18
- 안 되겠다. 씻고 가을 바람 맞으러 산책 나가야겠다. 16:06:15, 2011-09-18
- @elan79 @livelab 그 날 그 시각은 어떻게든 사진 찍겠다고 마음 먹은 시간인데;;; in reply to elan79 16:07:39, 2011-09-18
- @somewhere_nono 한강은 약간 멀고, 동네 마실 다니려고요 ^^; in reply to somewhere_nono 16:10:01, 2011-09-18
- @livelab @elan79 앗, 나는 금요일 저녁 좋다 ^^; 가능하면 반태도 불러서. in reply to livelab 16:10:14, 2011-09-18
- @livelab @elan79 콜~! in reply to livelab 16:12:03, 2011-09-18
- @ticketdabangman 아, 지축 계세요? 몇 시까지 계실 예정인지? 삼각대 플레이트 드려야 하는데;; in reply to ticketdabangman 16:14:43, 2011-09-18
- @somewhere_nono 지금 가면 해 지잖아요;; in reply to somewhere_nono 16:15:31, 2011-09-18
- @somewhere_nono 술은 제게 독;;;해 기운 동네 풍경을 감상하려고요;; in reply to somewhere_nono 16:23:35, 2011-09-18
- @ticketdabangman 그 전에 갈 수 있으려나;; 좌표 부탁드립니다. in reply to ticketdabangman 16:24:14, 2011-09-18
- 옆동네 지축 천변에서 쌍둥아범 행님 잠시 접선. http://t.co/hlBhDooi http://t.co/Pi7fP5Bt 17:21:54, 2011-09-18
- 지축도 재개발한다고 죽은 동네가 다 됐다… 17:32:46, 2011-09-18
- 박용진의 탈당에 대한 변. 나는 다른 길을 고민하는 사람을 나무라는 게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독자노선은 수권을 위한 전략이 아니고 지금은 전략의 재배치를 시도하는 시기니까, 그의 결정을 존중하고 싶다: http://t.co/lwCVJJFt 19:00:51, 2011-09-18
- 그렇기 때문에 혁명은 행복을 격렬하게 표출하는 방식이 되어야… 20:04:28, 2011-09-18
- @livelab 잘 했다 ^^ in reply to livelab 20:10:35, 2011-09-18
- 올 가을은 행복하게 보내고 싶다… 20:11:25, 2011-09-18
- 아이패드 생기니까 모니터로 TV 틀어놓고 아이패드로 트위터 하게 되는구나. 20:16:00, 2011-09-18
- 찬구놈 뱃살을 보니 나를 능가한다. 그런데 이게 안심할 일인가… 22:38:38, 2011-09-18
-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할 수 있는가. 나는 그러고 싶지 않다. 그런데 지금의 직장생활을 미래를 위한 일보후퇴라고 여기며 감당하고 있으니 모순 투성이. 출구가 별로 없어 보이지만 내가 기약하는 미래를 근거로 현재에 대해 꼰대질은 하지 말아 주세요. 22:52:27, 2011-09-18
- 게으르게 준비할 수도 있는 거지 말이야 -_-; 23:01:23, 2011-09-18
- 회사 그만 두고 카페 한다고 얼쩡거리다가 엎어지고 그래도 하고 싶은 일 해 보겠다고 알바와 비정규직으로 영상자료원 일도 하고, 하루살이 인생에 불안해 하다 지금 직장 투항하듯 들어온 거니 나름 충격과 피로감도 있는 거라고;; 23:10:31, 2011-09-18
- 경주 법주 두 잔 마셨다고 못 하는 말이 없군;; 23:11:12, 2011-09-18
- @livelab 고마우이 ㅠ.ㅠ in reply to livelab 23:19:45, 2011-09-18
- @Goododi 이건 추한 겁니다;; in reply to Goododi 23:26:13, 2011-09-18
- @Goododi 왜 기분이 상하나요;; 이거 은근 세네요. 이 이상 마시면 쓰러질 것 같아서 포기. in reply to Goododi 23:35:38, 2011-09-18
- @Goododi @galmae_namu 정말 병원 가 보세요. in reply to Goododi 23:52:15, 20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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