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 불완전성 바로 그것이 사랑의 대상이다! 17:03:29, 2012-02-21
- 머지 않아 내가 직장을 또 한 번 그만 두고 새 삶을 시작하려 할 때에는 꼭 루시드 폴의 들꽃을 보라를 들으며 당당해 할 것이다. http://t.co/Jbo69cD2 22:19:51, 2012-02-22
- 기대 이하의 질문을 해 놓고 기대 이상의 답을 원하면 안된다. 이건 시험하고 훈계하는 방식이다. 대화하고 교육하려면 전제와 문제 의식을 개방하고 공유해야 한다. 00:37:47, 2012-02-23
- 회사 사람들의 꼰대 근성과 오지랖을 거부하는 의미에서 페이스북에 친구 등록된 직장 사람들을 모두 끊어버려야겠다. 쓸데없이 관심 갖고 규정하고 간섭하고 싶어 하는 당신들을 거부한다. 00:52:09, 2012-02-23
- 어차피 페이스북을 잘 안 하기는 하지만. 00:52:51, 2012-02-23
- 스타크래프트 마지막 아이디의 전적이 대략 3천승 4백패 정도였는데…음…그만 두자 -_-; 01:25:59, 2012-02-23
- 이번 진보신당 팟캐스트는 제목이 '무시무시한 KT와 이석채'구나. 기대된다. 21:04:40, 2012-02-23
- 프리뮬러 주리아 집에 들인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시들시들 죽어 간다 ㅠ.ㅠ 22:02:03, 2012-02-23
- 원망하지 마세요 http://t.co/cUypKPqT 22:40:57, 2012-02-23
- 오는 주말에는 아무 것도 먹지 말아 볼까… 22:43:31, 2012-02-23
- http://t.co/3vywktxD http://t.co/XPrtFMvs 14:34:15, 2012-02-24
- 내가 갖고 있는 카메라가 Contax T2, T3, Minolta XD-11, α-7, Fujifilm X100 …많다… 14:38:21, 2012-02-24
- 필름카메라는 더 이상 바랄 게 없고 지금 식구들을 끝까지 데리고 가고 싶다. 그런데 디카는 여전히 아쉽고 다른 카메라를 기다리게 된다. 장비병 같은 게 아니라…만족스러운 디카를 만난 적이 없다. 14:55:47, 2012-02-24
- @Galmae_Namu 성능이나 편의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찍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카메라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in reply to Galmae_Namu 18:25:27, 2012-02-24
- @ezez_e_e 후지 X-Pro1과 캐논 G1x는 좀 많이 다른 비교 대상인 것 같은데요? in reply to ezez_e_e 19:00:46, 2012-02-25
- 꽃이 거의 다 말라 죽어 간다. http://t.co/lybOdlIG 19:41:04, 2012-02-25
-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눈이 내려 주면 좋겠다. 20:04:45, 2012-02-25
- 뭔가 시름시름 앓는 것 같은 기분을 떨쳐 내고자 영화 하나 봐야겠다. 아티스트. 20:07:28, 2012-02-25
- 정박지를 잃어 버린 인간의 생에 대해 빔 벤더스와 짐 자무쉬를 절충한 태도, 가능할까? 20:18:57, 2012-02-25
- @ezez_e_e 가격대 성능비는 잘 모르겠지만 성능으로 보면 둘을 비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in reply to ezez_e_e 00:27:53, 2012-02-26
- @ezez_e_e 그렇군요. 일단 저도 좀 알아 봐야겠어요. 최신 카메라에 대한 지식이 저도 부족해서 ^^; in reply to ezez_e_e 01:10:06, 2012-02-26
- 그러고 보면 나도 내적인 갈등이 아주 많은 인간인 것 같네. 11:02:44, 2012-02-26
- 아점으로 토스트와 커피를 먹고 낮잠을 잤는데 꿈에서 나는 토스트를 굽는 아주머니와 동업해서 커피 내리는 일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그 토스트 아줌마에게 가게 위치를 물으니 그 분은 어디 있더라? 하면서 우왕좌왕 이상한 지명을 대고 있었다. 14:32:02, 2012-02-26
- @livelab 토스트는 패스트푸드지만 드립 커피는 슬로우푸드잖아. 전혀 안 맞아 ㅎㅎ;; in reply to livelab 14:46:47, 2012-02-26
- AI에서 인상적인 대사, "데이빗, 너는 이제 유일한 인간의 기억이야": 이 대사는 분명 스필버그가 아니라 큐브릭이 쓴 것일 테다. 인간을 기억하는 마지막 존재는 인간이 만든 로봇. 우리는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15:16:35, 2012-02-26
- 이윤기 감독도 트위터를 하는구나. 기꺼이 당신을 팔로우하겠소. 15:17:51, 2012-02-26
- 1974년에도 불황이었고 실업이 늘었고 내수가 위축됐다. 그 때도 수출 진작해야 한다고 난리 쳤다. 40년 전 데자부. http://t.co/5lMv2fCE 18:50:21, 2012-02-26
- 철거 중인 지축에서 만난 고양이. 나를 보자마자 달려와 부비고 애교를 부리던 녀석은 마치 여기서 구해 달라는 듯 한참을 나를 따라 왔다. 버려진 땅에 남은 개와 고양이는 이내 굶어 죽을 것이다. http://t.co/G19BfJRT 20:43:18, 2012-02-26
- @mulll_ 안타까웠어요. 이 녀석 누가 거둬 주면 좋겠네요… in reply to mulll_ 21:01:40, 2012-02-26
- @mulll_ 사람이 거의 오지 않는 곳이라 더 안타깝네요. in reply to mulll_ 21:42:15, 2012-02-26
- 나는 참 부족하고 비겁하고 나쁜 놈이다. 23:58:18, 2012-02-26
짧은 주소
트랙백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