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를 잘못 타고, 다시 잘못 타고. 바보 같이 헤매고 있다. 20:49:40, 2014-03-24
- 다시, 잘못 내렸다. 20:51:40, 2014-03-24
- RT @Machtstreben: 철학자들은 맨 먼저 '오늘'로부터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다. 21:27:49, 2014-03-24
- 버스를 네 번째 탔다. 이제는 중간에 내리지만 않으면 바로 집으로 간다. 월요일부터 좌충우돌. 21:35:05, 2014-03-24
- Norah Jones – Chasing Pirates http://t.co/n1BTPtFBvr 01:02:24, 2014-03-25
- I bombed Korea every night http://t.co/K34mqFIMWq 23:07:08, 2014-03-25
- 모든 것이 그립다. 23:56:34, 2014-03-25
- 본래 내 기저에 깔려 있는 성향이기는 하지만, 갈수록 부끄럽게 사는 것 같아 '내깟 게 무슨'이라는 생각 말고 다른 근거를 찾기가 힘들다. 부끄럽다, 부끄러워. 00:24:21, 2014-03-26
- RT @RPanh: Elbow Point… http://t.co/2VZGTVQsEI 08:39:42, 2014-03-26
- RT @RPanh: Elbow Point… http://t.co/wwt0ZQA8qD 08:39:53, 2014-03-26
- RT @RPanh: Elbow Point… http://t.co/ynaNfSnq2E 08:39:57, 2014-03-26
- RT @21janus: "여성이 조심하도록 강조한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남성의 폭력을 불가피한 본능으로 '인정'한다는 뜻이다. 진짜 폭력은 이 관념에 있다. 한쪽은 폭력을 피하도록 길러지고, 다른 한쪽은 폭력이 폭력인 줄 모르게 길러진다." – … 21:27:20, 2014-03-26
- RT @SonHwanSik: 안철수씨, 노조가 필요 없는 회사가 좋은 회사가 아니고 노동조합을 인정하는 회사가 좋은 회사입니다. 21:27:46, 2014-03-26
- RT @CatPornx: How kittens kiss . ~ http://t.co/tQUS6cTEnU 21:40:19, 2014-03-26
- RT @zizek_bot: 우리 모두는 좀비임을 알지 못하는, 스스로를 자각하고 있는 존재로 지각하도록 자기기만당하고 있는, 좀비이다. 23:04:21, 2014-03-26
- 오랜만에 정장을 입으니 늘어난 뱃살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08:11:14, 2014-03-28
- 넥타이 매고 불광천 걸으니 기분이 색다르게 부끄럽군. 19:51:11, 2014-03-28
- 증산로 따라 줄지은 벚나무들이 망울을 피우는 걸 보니 정말 봄인가 보다. 계절의 변화를 인식하는 건 매번 충격적인 자각에 가깝다. 20:00:53, 2014-03-28
- 아니, 벌써 벚꽃이 피기 시작했구나. 20:03:21, 2014-03-28
- 오는 주말에는 기필코 영화 세 편을 보겠다! 20:40:44, 2014-03-28
- RT @HistoryInPics: Three men running in the first marathon at the 1896 Summer Olympics. http://t.co/3gKjz4zfMP 22:23:04, 2014-03-28
- RT @7l_o: 인간이 지구를 망친 과정을 단 3분에 보기
- 사랑이 사랑하는 사람을 뜻할 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에 ‘채털리 부인의 사랑’이라는 제목에는 이의가 없지만, 이방인의 살해 동기에 대해서는 오역이 치명적일 수 있겠다. 찬란한 햇살… http://t.co/XtlYljbPpy 22:40:03, 2014-03-29
- 오랜만에 제대로 된 빗소리를 듣는다. 23:29:46, 2014-03-29
- 홀리 모터스는 조금 자아도취적이지만 흥미로운 메타 영화. 드니 라방은 정말 위대하다고밖에 말할 수 없는 배우. http://t.co/SqDkTwEBat 03:11:55, 2014-03-30
- RT @zizek_bot: 다가오는 위기는 새로운 해방 투쟁, 정치적인 것의 완전한 재발명의 전망을 제공한다. 문제는 사적 소유와 국유화 사이의 낡은 마르크스주의적 선택이 아니라, 위계적 사회와 평등한 탈소유적 사회 사이의 선택인 것이다. 04:12:58, 2014-03-30
- "피사체가 무방비라면 노출해서는 안 되고, 피사체가 지나치게 노출되고 싶어 하면 찍어도 좋은 사진은 되지 못한다. 아마도 좋은 사진은 이 사이 어딘가에 있는 것 같습니다." http://t.co/Mj97rz2zSs 15:46:17, 2014-03-30
- RT @zizek_bot: 지배이데올로기를 조롱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단지 우리에 대한 그 지배를 강화하고 있을 뿐이다. 22:50:11, 2014-03-30
- RT @Machtstreben: 지배 계급은 그 사회의 모든 성과와 자신을 동일시한다. 23:06:56, 2014-03-30
- RT @yleftceo: 21세기 한국정치사회에 미약하나마 구체적인 울림을 만들어낸 예술가는 단 한명 뿐이다. 최고은. 23:28:08, 2014-03-30
- RT @eorok_bot: "우리 사회는 다문화 사회가 되었어요, '깜둥이'도 같이 살고"
-현병철 위원장(국가인권위원회), 2010.07- 23:28:11, 2014-03-30
- RT @History_Pics: David Bowie, 1967. http://t.co/Epq85p29Pu 23:30:47, 2014-03-30
- 집으로 걸어 오는데 한 집에서 노래 하나를 크게 틀어 놓았다.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가 울려 퍼지는 동네 풍경이 조금은 감정을 품은 듯 보였다. 23:47:17, 20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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